Wed Mar 06 2024
게임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 플라밍고 스타터: 플라밍고와 함께 하는 글로벌 시장 진출
FLAMINGO
게임 개발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넘어, 창작물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여정입니다. 이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속 가능성입니다.
게임의 성공은 단순히 우수한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디자인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 제작 과정은 복잡하고, 때로는 예측 불가능한 도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마케팅, 수익화, 그리고 운영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는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을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알로하는 단계별 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든 과정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제작 과정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플라밍고 스타터'를 개발했습니다.
“플라밍고 스타터”는 플라밍고 서비스에서 게임 제작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게임의 시장성 판단하고- 초기 재미요소와 수익성 지표를 단계적으로 확인하며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입니다.
시장성 테스트 가이드 (CPI TEST)
시장성 테스트는 게임 CPI(Cost Per Install, 클릭당 비용)를 통해 해당 게임이 얼마나 유저들에게 대중성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방식입니다.
CPI가 낮을수록 낮은 비용으로 한명의 유저를 게임에 인스톨로 전환시킬 수 있음을 의미하며,
그만큼 대중들에게 있어 매력도가 높고 전환으로 유도하기가 용이함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시장의 초기 반응을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하고, 효율적인 제작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돕습니다.
플라밍고 스타터에서는 시장성 테스트 단계 통해서 마케팅 채널별 > 캠페인별 > 소재별 성과를 측정하고 레퍼런스 비교를 통해 시장성을 판단합니다.
현재 알로하에서 출시된 모든 게임들이 해당 테스트 과정을 거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퍼블리싱을 통한 공동개발 역시 동일한 프로세스를 거쳐 제작되고 있습니다.
온보딩 테스트 가이드 (Onboarding Test)
게임의 초반 경험은 사용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위해 온보딩 테스트에서는 초기 게임의 재미 요소를 검증합니다.
초반 유저가 진입해서 게임에 안착하기까지의 단계를 확인하기 때문에, 플라밍고 스타터를 통해 유입 1일차의 리텐션 지표와 함께 초반 이탈율 지표를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초반의 이탈과정을 세분화하여 확인하고, 레퍼런스 장르 및 게임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 게임의 이탈율이 어느 수준인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서의 문제 발견 후 어떤 부분들을 개선하여 이탈의 수치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분석을 통해 안정적으로 온보딩이 가능한 게임인지에 대한 판단을 진행합니다.
이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이탈유저가 많고 게임에 몰입하지 못할 시, 초기 게임 개발을 다시 고민하여 안정적이고 시장성이 높은 게임 개발을 하기 위한 사이클로 다시 진입합니다.
게임성 테스트 (Advanced Test)
초기 테스트에 대한 안정화가 진행되면, 해당 단계에서부터는 게임의 사업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단계입니다. 게임성 테스트에서는 사용자가 게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가능성과 게임의 장기적인 성장성을 예측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합니다.
게임의 장르와 특성마다 판단하는 요소에는 일부 차이가 존재하나, 기본적으로 게임의 수익성과 게임성이 마케팅 단가와 비교하여 충분히 사업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고 다음단계를 진입합니다.
플라밍고 스타터 유입 3일차, 7일차 이후까지의 리텐션 및 활동성 지표 또한 레퍼런스 데이터와 비교하여 결과를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테스트 (Monetization)
기본적인 게임성이 확보되었다면 유저의 특성, 플레이 패턴 등을 분석하여 적절한 인앱(In-App Purchases) 및 광고(In-App Ads) 상품 구성과 추가적인 콘텐츠를 들을 추가하고 수익성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핵심적으로 ARPDAU(유저당 수익), ARPPU(결제 유저당 수익), ROAS(마케팅 비용 대비 수익) 등의 수익성 지표를 제공하여 해당 게임의 사업성을 검증 후 소프트런칭 단계에 진입합니다.
D7 ARPPU 15달러는 어떤 의미인가요?
해당 일자에 유입된 유저 중 결제한 유저들의 7일차 평균 인앱 수익이 $15달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임 개발의 과정은 불확실하고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알로하팩토리와 플라밍고 스타터가 글벌 시장에서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제작한 게임의 가치를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플라밍고 스타터의 시장성 테스트 리포트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드릴께요!
알로하 챌린져스 시즌1 진행중!
알로하팩토리는 글로벌 런칭을 희망하는 개발사의 게임을 지원하기 위해 챌린져스 시즌1을 진행중입니다.
우리 게임의 잠재 가능성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알로하팩토리와 함께 하세요!
(US 캠페인 세팅 및 테스트 광고 집행, 광고 영상 기획 및 제작, Flamingo 지원, 데이터 리뷰 및 인사이트 등 혜택 제공)